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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이보영이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를 다시 만났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연출 김동휘, 극본 이희수·최아율·황유정)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은 5.2%다.
이날 하연주(이청아)가 자신의 아버지 하재필(오광록)을 이용해 최무원(여무영)을 살해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연주는 나문영(이보영)에게 살인 혐의를 받는 아버지의 변호를 맡겼고, 하재필을 접견한 나문영은 그가 자신의 친부(親父)임을 알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
차성재와 하연주의 계획은 틀어졌고, 둘 사이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출항에 실패한 차성재는 황태수 명의로 된 여권을 불태워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 차성재 모친 박명희(남기애)는 이번에도 아들을 도왔다. 바꿔치기한 서류 가방을 들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간 이는 다름 아닌 박명희였다.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에 응하던 차성재는 하연주 역시 조사를 받고 있다는 말에 표정이 굳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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