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69억 빚을 청산하고 채무증서를 찢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이 드디어 69억 원의 빛을 청산하는데 성공했다. 채권자의 집을 찾은 이상민은 모친상을 당했을 때 채권자 중 유일하게 찾아와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다른 채권자들을 설득해 이상민을 믿어 보자고 이야기해 준 채권자의 이야기를 하던 이상민은 "쏟아지는 전화를 피했더니 형님이 찾아왔다. 그때 이야기하다보니 저도 터졌다"라며 처음으로 채권자와 깊은 갈등을 겪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듣던 채권자는 "그때 눈매와 죽일 것 같은 기세가… 내가 이제 상민이랑은 끝이구나 (생각했다)"라고 맞장구쳤다. 채권자는 이어 "내가 여기서 화를 내면 안되겠구나. 크게 일어났던 친구는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기다리자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이상민을 다시 한번 감동시켰다. 이상민은 채권자가 준비해 준 채무 증서를 찢어버리며 감개무량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빚을 청산한 기념으로 은행을 찾아 50년 만에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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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드디어 69억 빚 청산…채무증서 찢었다 14.3%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69억 빚을 청산하고 채무증서를 찢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이 드디어 69억 원의 빛을 청산하는데 성공했다. 채권자의 집을 찾은 이상민은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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