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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진혁 "전여친에게 두 번 연속 양다리 당했다" 母 충격

조이뉴스TV 2024. 4.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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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을 능가하는 '절약의 여왕'이자 카리스마 '여군 포스'를 자랑하는 최진혁의 '호랑이 엄마'가 등장, 역대급 母子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최진혁과 똑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돌직구 화법으로 아들을 꼼짝 못 하게 하는 최진혁 어머니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최진혁의 어머니는 "엄마 집밥 이제 지겹다"라는 아들에게 "앞으로 밥 없는 줄 알아라"라며 매운맛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결혼 안 하겠다는 최진혁에게 "마누라 고생시킬 바엔 안 가는 게 낫겠다"라고 응수해 최진혁을 꼼짝 못 하게 했다. 엄마의 화끈한 돌직구를 제대로 맞은 최진혁은 "엄마는 군인을 했어야 했다"라며 두 손 두 발 다 든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최진혁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최진혁과 진혁 母가 경제 문제로 인해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 母벤져스를 긴장하게 했다. 평소 경제관념이 없는 최진혁 때문에 진혁 母는 답답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는 아들의 말에 진혁 母는 화를 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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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진혁 "전여친에게 두 번 연속 양다리 당했다" 母 충격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을 능가하는 '절약의 여왕'이자 카리스마 '여군 포스'를 자랑하는 최진혁의 '호랑이 엄마'가 등장, 역대급 母子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최진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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