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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카즈하 열애설·막영애 송민형 별세·저스트절크 영제이

조이뉴스TV 2024. 4. 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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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앤팀 SNS]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앤팀 SNS]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3일 하이브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일본 한 주간지는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카즈하가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이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입니다.

 

상대 남성은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인 앤팀 멤버 케이라는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열애설을 즉각 반박하며 의혹을 잠재웠습니다.

 

2003년생인 카즈하는 2022년 가요계에 데뷔해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이지(EASY)' 등의 히트곡을 냈습니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데뷔한 보이그룹으로,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방송 등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 멤버 케이는 1997년생으로 카즈하보다 6살이 많습니다.

 

◇'막영애' 송민형, 오늘(3일) 별세…항년 70세

 

배우 송민형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송민형(송귀현)이 별세했습니다. 향년 70세.

 

송민형은 3일 오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습니다.

 

고인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아빠 이귀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주몽', '철인왕후', '스카이캐슬'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간암이 네 번 재발됐고, 수십 차례의 항암 치료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5일 오전 6시 예정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입니다.

 

◇ '미성년자 부적절 관계' 댄서는 저스트절크 영제이…"성인 된 후 만났다"

 

 

 

'스트릿 맨 파이터' 로고 [사진=Mnet]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스맨파' 출신 댄서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를 이끄는 영제이였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1일 A씨가 팀원 동의 없이 미성년자 B양을 들인 뒤 성관계 및 임신 중절 문제를 일으켰으며, 해당 댄스 크루 팀원들이 이에 항의하고 크루를 나가버리면서 댄스 팀이 해체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A씨와 관련한 의혹이 커지면서 팀원들이 크루를 나가고, 해당 크루 출신 댄서들도 SNS를 언팔로우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해당 크루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에 "팀원의 변경은 매년 일어나는 일이다"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별다른 말씀을 드릴 게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A씨는 저스크절크 영제이로 밝혀졌습니다. 영제이는 3일 공개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B씨와 교제 중인 건 맞지만, B씨가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현재는 양가에서 저와 A의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다. 절대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한 관계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B씨를 무리하게 저스트절크에 합류시켰다는 의혹도 부인하며 "다른 팀원들의 동의 없이 멤버 영입은 불가능하며, 정당하게 오디션을 보고 합류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04575

 

[퇴근길이슈] 카즈하 열애설·막영애 송민형 별세·저스트절크 영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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