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보석과 하희라가 35년 만에 재회한다.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러브레터'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4월4일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한다.
연극 '러브레터'는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현재까지도 3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적으로 공연되는 명작이다.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 퓰리처상 2회 노미네이트 등 가장 아름다운 언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여 사랑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연극 '러브레터'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매혹적인 미장센을 그려내는 김민정 연출이 합류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두 인물의 감정에 때로는 긴장감과 공감을 더해줄 아름다운 피아노 라이브 연주는 이 공연의 특별함을 더해주는 선물이 될 것이다.
2인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정보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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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러브레터' 정보석x하희라, 35년만…박혁권x유선, 24년만 재회
배우 정보석과 하희라가 35년 만에 재회한다.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 원작, 연극 '러브레터'가 김민정 연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4월4일 LG아트센터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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