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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기안84가 대상 수상 후 초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기안84가 출연했다.
이날 기안84는 "대상 수상 후 초심을 위해 루틴을 그대로 하고 있다. AOMG 들어간 후 옷을 많이 주더라. 어차피 옷은 입는 것만 입으니까, 너무 이것저것 입는 건 별로더라. 원래 입는 것만 루틴대로 입자 해서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도 직접 자른다. 미용실 가는 시간이 아깝더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기안84 머리를 보며 "본인이 자른 거냐. 자르다 보니까 좀 늘었냐"고 놀라워했고, 기안84는 "가끔씩 스타일리스트분들이 답답해서 잘라주긴 한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오랜만에 프로 나가면 어제 입은 건 빨고 다른 옷을 입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두번 입었는데 빨면 아깝고 뽕 뽑을 때까지 입고 빨아야 만족감이 온다. 거의 박살을 내놓고서 빨아야 '아 이 옷을 제대로 입었다'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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