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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최종 15·16회 확대편성,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공식)

조이뉴스TV 2024. 3. 2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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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가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전대미문의 형사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는 진이수(안보현 분)의 하드캐리를 필두로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 '강력 1팀' 이강현(박지현 분), 박준영(강상준 분), 최경진(김신비 분)의 케미, 배우들의 호연과 쫄깃한 사건 에피소드, 감각적인 연출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재벌X형사'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재벌X형사'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지난 1월에 첫 방송된 '재벌X형사'는 8화 기준으로 첫 방송 시청률 대비 무려 두 배 상승한 수도권 11.5%, 전국 11.0%를 돌파하며 인기작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신작들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최근의 주말 안방대전 속에서도 14화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이 13.6%까지 치솟으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에 단 2회만을 남겨둔 '재벌X형사'의 결말에 대중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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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최종 15·16회 확대편성,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공식)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가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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