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사장 꿈 이뤘다 MBN 예능 '깐죽포차' 웃음과 추억 남기고 종방

MBN 예능프로그램 '깐죽포차'가 마지막 영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는 지난 9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최종회에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무너진 포차를 새롭게 단장했고,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마지막 영업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양락은 포차 오픈 전 아내인 팽현숙의 눈을 피해 이상준에게 골프를 치러 가자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신호의 뜻을 알아채지 못한 이상준과는 달리 눈치 빠른 유지애는 최양락이 이상한 것 같다면서 팽현숙에게 말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양락은 뜻대로 안 되자 포차 홍보를 핑계로 이상준과 어색한 연기를 선보였고, 끝내 골프장으로 대놓고 도망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MBN 예능프로그램 '깐죽포차'가 마지막 영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깐죽포차는 지난 9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 방송 캡처]

 

 

 

 

최양락과 이상준은 야외 골프장에서 이정웅, 김서영 프로를 만나 1대1 골프 레슨을 받았다. 고민이 있다던 이상준은 인생 최고의 샷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양락은 프로들에게 골프 대회를 제안했다. 하나의 채로만 도전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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