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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에녹이 '신랑수업'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에녹은 반전 매력이 넘치는 댄스 신고식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본격적인 집 공개에 나섰다.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돋보인 가운데 안마기 두 대가 시선을 끌었고 에녹은 아침부터 운동을 한 뒤 직접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먹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에녹의 집에 여동생과 조카들이 찾아왔다. 에녹은 여동생이 결혼할 때 혼수를 다 해줬다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에녹의 '신랑수업' 출연 소식에 여동생은 "오빠가 6대 독자이지 않냐"며 뜻밖의 집안 점검을 해 에녹을 당황케 했다.
이어 에녹과 여동생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IMF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린 에녹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여기서 멈춰 버리면 집이 정말 망할 것 같더라. 어떠한 기회도 없을 것 같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여동생은 암을 완치한 아버지 이야기를 꺼냈다. 당시 울며 속상해하는 자신에게 에녹이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오빠가 덤덤했지만 팔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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