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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과 신세경이 행복한 결말을 그렸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수도권 평균 7.9%, 최고 9.7%, 전국 평균 7.8%, 최고 9.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동시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이인(조정석 분)은 "청나라 황제가 기대령과 바둑을 두고 싶어 한다지요? 기대령을 후궁으로 삼으세요"라는 왕대비(장영남 분)의 협박에도 "소자는 기대령을 청 황제에게 보내지 않을 것이고 후궁으로 삼지도 않을 것입니다"라면서 "한 가지만 지켜주십시오. 어떤 일로든 기대령을 부르지 마십시오. 기대령은 소자만 부를 수 있습니다"라고 강경하게 맞서며 강몽우(신세경 분)를 지켰다.
하지만 이인 뜻대로 강몽우를 곁에 두는 일은 쉽지 않았다. 여기에 북경에 머무는 아버지 곁에 있고 싶다는 강몽우의 간청이 잇따르자, 이인은 결국 "3년 전 나는 너를 지키지 못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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