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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자매 고딩엄마 '공동육아'…최미경, '베니싱 트윈' 고백

조이뉴스TV 2024. 2. 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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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자매 고딩엄마 최미경, 최보현이 동반 출연한다.

 

28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1회에서는 둘 다 16세에 임신해 17세에 엄마가 된 최미경(현재 19세), 최보현(현재 17세) 자매가 스튜디오를 찾아, '공동 육아' 일상을 고백한다.

 

고딩엄빠4 [사진=MBN]
고딩엄빠4 [사진=MBN]

 

 

이날 최미경은 여동생과 아들, 그리고 조카를 위한 식사를 차리다가 힘들어하는 기색을 보인다. 최보현은 언니를 대신해 식사를 차리고 청소는 물론 두 아이의 등하원, 목욕 등을 도맡으면서 부지런히 움직인다. 그동안 최미경은 침대에 누운 채 꼼짝도 하지 않는다.

 

 

 

최미경은 홀로 산부인과를 찾고, "둘째 아이를 임신해서, 올해 7월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고백한다. 최미경은 태아를 검진하는 내내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인다. 알고 보니 당초 쌍둥이를 임신했었지만, 한 태아가 모체 속으로 사라져 유산되는 '베니싱 트윈'을 겪어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것, 더욱이, 과거에도 유산을 경험했던 터라 '유산 트라우마'가 생긴 최미경은 현재 임신 4개월 차임에도 "마지막 달에도 유산하는 경우도 있어서…………

 

 

https://www.joynews24.com/view/1692049

 

'고딩엄빠4' 자매 고딩엄마 '공동육아'…최미경, '베니싱 트윈' 고백

'고딩엄빠4' 자매 고딩엄마 최미경, 최보현이 동반 출연한다. 28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1회에서는 둘 다 16세에 임신해 17세에 엄마가 된 최미경(현재 19세), 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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