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국참재' 분노 서장훈→논리 타일러, 과몰입 토크에 2049 시청률 1위

SBS 파일럿 예능 '판사들의 S.O.S-국민 참견 재판'(이하 '국민 참견 재판')이 첫 방송부터 과몰입을 유발시키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국민 참견 재판'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1.1%(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단숨에 동시간대 지상파 채널 1위에 등극했다. 앞서 '국민 참견 재판'은 유튜브에서 온라인 판결 투표를 진행해 방송 전임에도 3만명에 가까운 누리꾼들이 투표에 참여한 바 있고, 한 포털에 오픈한 실시간 톡방은 방송 하루 만에 8,5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국민참견재판'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SBS]

 

 

'국민 참견 재판'은 답답하기만 했던 뉴스 속 그 사건을 국민대표 배심원들이 되짚어보고 속 시원한 논쟁을 통해 현재의 국민 법 감정에 맞춰 새롭게 판결해 보는 사이다 참견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한혜진, 이상윤, 타일러가 배심원으로 함께 했고 댄서 하리무가 스페셜 배심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은 '심신 미약'을 주제로 실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한 존속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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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국참재' 분노 서장훈→논리 타일러, 과몰입 토크에 2049 시청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