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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3인조 결성과 함께 중반부 전개에 돌입한다.
차세대 4인조 보컬 보이그룹 결성기를 담은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은 이번 주 5회를 기점으로 3라운드에 돌입한다. 팀 전원 탈락이 걸린 데스매치를 앞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할 중반부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살펴봤다.
◇이동훈·제이창, '탑 티어' 줄줄이 탈락위기, 누가 살아남을까
앞서 듀엣으로 맞붙는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매치'를 거쳐 이긴 팀은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 진 팀은 자동으로 탈락 후보가 됐다. 아직 첫 탈락자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탈락 위기에 놓인 참가자 중 누가 어떻게 살아남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지난 1라운드 '프리 포 미션'에서 심사위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각 팀의 탑티어로 등극한 에이스 이동훈, 원팩트 제이창 등 실력자 다수가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끝에 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제는 3중창이다! '2인조→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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