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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가 이집트 유물의 비밀스러운 도굴 역사를 파헤친다.
20일 밤 10시10분 방송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서용석) 139회에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언어문명학부 유성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고대 이집트 문명을 연구, 국내 이집트학 분야 권위자인 유 교수는 오늘 강의에서 고대 이집트 유물의 파란만장한 수난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성환 교수는 신비롭고 매혹적인 고대 이집트 유물 중 다수가 이집트가 아닌 해외 유명 박물관에 전시된 이유를 자세히 알려준다. 이집트 유물이 과연 언제부터 해외로 빠져나가기 시작했으며, 그 경로와 방법은 어떠했는지를 낱낱이 밝히는 것.
특히 람세스 2세 흉상, 파라오의 석관, 고대 이집트 문명의 비밀을 푼 로제타석은 물론, 상상을 뛰어넘는 유물들까지 반출됐다는 사실을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무자비한 도굴과 약탈, 이 과정에서 무참히 훼손된 유물 이야기에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유 교수는 유물을 되찾기 위한 이집트의 노력과 더불어 우리나라 문화재의 국외 반출 문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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