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카테고리 없음

[퇴근길이슈] 전현무 반지·제베원 김지웅·정동원 아이돌·이강인 치킨

조이뉴스TV 2024. 2. 19. 17:31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욕설 누명 벗은 제베원 김지웅 "마음 무거웠다, 걱정 끼쳐 죄송"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욕설 누명을 벗은 뒤 소회를 전했습니다.

 

 

 

김지웅은 지난 17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팬커뮤니티를 통해 "많이 기다리셨죠. 마음이 내내 무거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논란이 생긴 이후 이달 초 이후 약 보름 만의 글입니다.

 

김지웅은 "아무런 조건 없이 내 편이 되어주고 믿어준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나 혼자 감당했을 게 아니라 팬들도 속상해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웅은 "너무 오래라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이 많이 웃고 행복할 수 있도록 나도 언제나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한 팬은 김지웅과의 영상통화 팬사인회 녹화 영상을 통해 김지웅이 욕설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웨이크원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라며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에 웨이크원은 지난 17일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의뢰한 특수 감정 결과를 전달했습니다. 감정 결과에 따르면 영상 속 음성의 성문은 '감사합니다'와 '욕설'이었고, 주파수 응답 파형을 분석한 결과 판별된 피치 및 높이가 서로 달라 두 음성은 서로 다른 화자의 상이한 목소리로 판단됩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동영상은 외부 위치에서 영상 통화 기기가 아닌 또 다른 영상 녹화 기기를 사용하여 촬영된 영상이라는 감정을 종합하여,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고 밝혔습니다.

 

◇ 전현무, 왼손 약지 반지? 때아닌 열애설

 

방송인 전현무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왼손 약지 반지'로 때아닌 열애설·결혼설에 휩싸였습니다.

 

전현무는 지난 16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출연했습니다. 요리를 할 때를 제외하곤 반지를 손에 끼고 있었습니다. 지난 4일 서울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해당 반지를 끼고 포토월에 섰습니다.

 

더불어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 공개된 신년운세에서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나와 결혼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에 '전현무 약지 반지에 촉이 온다' '결혼하는 것 아니냐' 등의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 없는 나혼자산다는 있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 측은 "전혀 아니다"면서 "그런 의미의 반지는 아니다"라며 단순 해프닝이라고 밝혔습니다. 평소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전현무가 출연 프로그램에서 이를 언급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정동원, 아이돌 론칭·데뷔설 즉각 부인 "사실무근"

 

배우 정동원이 27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 론칭과 데뷔설에 즉각 부인했습니다.

 

19일 오후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을 론칭한다는 소식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 매체는 정동원이 아이돌 그룹을 론칭, 그룹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헸습니다. 오디션을 거쳐 뽑힌 멤버들과 댄스 그룹을 결성한다는 것. 이와 관련 소속사는 즉각 관련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TOP7에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정동원은 최근 'AI 신인 솔로 아이돌'을 콘셉트로 한 부캐(부캐릭터) JD1으로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표,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 이강인 모델인 치킨 브랜드 "재계약 안해"

 

한국 축구 대표팀 선수 이강인과 손흥민의 불화설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을 모델로 기용한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19일 외식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업체 아라치 치킨은 이달 말 계약이 종료되는 이강인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고 계약은 이달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라치 치킨은 이강인을 지난해 1월 모델로 발탁하며 '이강인 치킨'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강인이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서게 되면서 계약 연장을 고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반응형

 

또한 아라치 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광고 영상을 내렸습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8472

 

[퇴근길이슈] 전현무 반지·제베원 김지웅·정동원 아이돌·이강인 치킨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