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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3'가 주말 3일간 가장 많은 시청자를 불러모았다.
16일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 10화가 공개됐다. 먼저 새벽 6시까지 이어진 창진과 다혜의 밤샘 대화가 화제를 모았다. X에 대한 창진의 고민을 들어주던 다혜는 "눈빛만 봐도 느껴지는 미묘한 느낌이 있다"며 창진의 X가 누구인지 단번에 알아챘다. 한편 두 사람의 목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한 창진의 X는 다음 날 아침까지 사그라들지 않는 감정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새로운 설렘을 자극하는 비공식 데이트가 진행됐다. 동진은 혜원의 버킷 리스트였던 도예 클래스를 함께하며 도자기에 숫자 1과 화살표가 이어진 그림을 그려 넣었다. 이를 본 혜원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해석해 동진은 물론 패널들까지 놀라게 했다. 편안하게 리드하는 동진의 배려에 감동한 혜원은 "동진 오빠가 조금 더 궁금해졌어요"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주원과 유정은 실탄 사격장 데이트에서 소원을 건 점수 내기로 승부욕을 과시했다. 서로를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패널들은 "결이 너무 잘 맞아" "거의 현실 커플"이라며 한층 과몰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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