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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김가영 열애 인정·박수홍 동료 분개·서진이네2·이강인 주먹질

조이뉴스TV 2024. 2.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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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피독♥김가영, 직접 열애 인정 "일하고 배려하며 잘 만나"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빅히트뮤직/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빅히트뮤직/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프로듀서 피독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김가영은 15일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 고정 코너 '깨알뉴스'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피독과의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습니다.

 

DJ 테이가 "요즘 가영이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오빠로서 감사하고 예뻤다"고 말하자, 김가영은 "감사하다. 방송에서 이런 얘기를 처음 해본다. 기분이 이상하다. 연락도 많이 주셨는데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김가영은 "우리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열심히 일하고 배려하면서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한 뒤 "너무 쑥쓰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스포티비는 지난 13일 피독과 김가영이 열애 중이라 보도했습니다. 피독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사생활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으나, 김가영은 직접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배출시킨 유명 프로듀서로,'상남자', '불타오르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페이크 러브', '피 땀 눈물', '온', '디엔에이', '봄날' 등을 탄생시켰습니다. 김가영은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방송을 시작해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박수홍 측 "인생 파멸하려 사주한 형수·유튜버와 소송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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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씨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친형 부부의 횡령 등 혐의 4차 공판 출석 전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수홍이 횡령 혐의로 각각 징역 2년과 무죄를 선고 받은 친형과 형수에게 항소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인석 등 박수홍 동료들도 분개했습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측은 15일 "1심 재판을 통해 친형에게 명백히 죄가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라며 "아울러 이는 그동안 박수홍의 피해 호소가 정당했으며, 사법부가 직접 이를 인정한 판결이라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 3년 간 법의 판단을 기다리면서 많은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박수홍씨의 아픔을 모두 씻을 수는 없지만, 피고가 죗값을 치르고 진심으로 뉘우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하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퉈야 할 부분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검찰 측에 강력한 항소 의지를 전달하는 바"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박수홍을 둘러싼 숱한 허위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이들에 대해 계속적인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박수홍의 인생을 파멸시키기 위해 고 김용호에게 허위사실을 제보해 악의적인 거짓방송을 사주하고, 지인을 통해 허위 악성댓글을 유포하여 극심한 고통을 주고 천륜까지 끊게 만든 형수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 허위사실을 무차별적으로 옮긴 수많은 악플러, 유튜버들과 긴 싸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전했습니다.

 

현재 박수홍 형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며, 허위 유튜버와 악플러들에 대한 소송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수홍 측은 "박수홍은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 거짓에 대한 단죄가 이뤄지는 것이야말로 그동안 박수홍을 응원하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박수홍은 다시는 그와 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며, 누군가의 고통을 양분삼아 기생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수홍의 동료들도 분개했습니다. 개그맨 김인석은 자신의 SNS에 박수홍 큰형 판결 선고 기사를 게재하며 "어떻게 일부 무죄를 받게 되나요. 그 많은 돈을 가져갔는데 2년이라니"라며 "부모, 형제, 자매끼리는 돈을 말도 없이 가져가 써도 처벌할 수없는 나라. 도와주세요"라고 호소했습니다.

 

◇ 이서진 '서진이네', 시즌2로 돌아온다…"멤버 방송서 확인"

 

배우 박서준-정유미-이서진-최우식-김태형(방탄소년단 뷔)이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예능 '서진이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tvN]

 

'서진이네' 시즌2가 제작됩니다.

 

tvN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서진이네' 새 시즌 촬영을 한다"라고 하면서도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습니다.

 

출연 멤버와 관련해서도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의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즌1에는 박서준,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했습니다.

 

이번 '서진이네' 시즌2는 사장 이서진을 중심으로 배우 박서준, 정유미 등이 3월 중순께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손흥민 멱살잡자 주먹질?…이강인 측 "사실과 달라"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2026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1차전이 1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 한국 조규성이 선제골을 넣은 가운데 손흥민이 어시스트를 한 이강인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불화설에 휩싸인 이강인이 주장 손흥민을 주먹으로 때렸다는 의혹에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이강인 측 대리인은 15일 성명을 내고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내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강인이 탁구를 칠 당시에 고참급 선수들도 함께 있었고, 탁구는 그날 이전에도 항상 쳐오던 것"이라며 "이강인은 자신이 분쟁의 중심에 있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말씀드리기보다는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면서도 이강인의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많은 축구 팬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영국 더선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식사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하며 한국 축구팀 불화설을 제기했습니다.

 

 

이강인은 이와 관련, 자신의 SNS에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 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이라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87395

 

[퇴근길이슈] 김가영 열애 인정·박수홍 동료 분개·서진이네2·이강인 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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