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이제훈, 청년 박영한 변신…똘끼 장착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청년 박영한으로 새로운 전설을 쓴다.

 

15일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측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쇠뿔 같은 단단함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청년 시절 박 반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스틸. [사진=MBC]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질 전망.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대.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 반장'은 국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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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 청년 박영한 변신…똘끼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