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카테고리 없음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가족회사 악용, 20억원 횡령"…박수홍 측 "항소할 것"

조이뉴스TV 2024. 2. 14. 17:3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친형이 가족회사를 악용해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박수홍의 개인 자금 유용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14일 오후 2시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씨의 큰형 박모씨에게 징역 2년, 배우자 이모씨에게 무죄를 각각 선고했다.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친형 박씨 부부 횡령 혐의 4차 공판 출석 전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사진=뉴시스]
박수홍이 지난해 3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친형 박씨 부부 횡령 혐의 4차 공판 출석 전 카메라 앞에 서 있다. [사진=뉴시스]

 

 

박수홍 친형 내외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 2곳을 운영하며 박수홍의 출연료 등 총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022년 두 사람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재판부는 기소된 62억원 가운데 연예기획사 라엘 7억원, 메디아붐 13억원 등 20억원만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1인 회사, 가족회사란 점을 악용해 개인 변호사 비용, 아파트 관리비 등 사적…………

 

 

https://www.joynews24.com/view/1686928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가족회사 악용, 20억원 횡령"…박수홍 측 "항소할 것"

박수홍 출연료 등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는 박수홍 친형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친형이 가족회사를 악용해 자금 20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는 유죄로 판단했지만, 박수홍의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