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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대표 예능으로 자리잡은 '골림픽'이 이번 설 연휴에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SBS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이하 '골림픽')이 오는 설 연휴 9일과 12일,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찾아온다. '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슈팅파워, 근력,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 올해부터는 수상 종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한 만큼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골림픽'을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수영 강사부터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까지! '골때녀' 수영 최강자를 가려라!
올해 '골림픽' 초미의 관심사는 단연 수영 종목이다. 선수들은 50m 자유형, 200m 혼계영, 수중 허리 줄다리기, 단체 잠수 대회 등 다채로운 수상 종목에 도전한다. 특히, 선수들 중에서는 수영 강사 출신, 25년 수영 경력자,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 등 강력한 수영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어 과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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