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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자체 최고 기록을 또 다시 깨부순 가운데, 최후의 10인이 국가대표 TOP7이 되기 위한 필살기를 모두 꺼낸 열정의 무대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 11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6.1%, 최고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포함, 화요일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이어 주간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을 통해 선발된 '현역가왕' TOP10 강혜연-김다현-김양-린-마리아-마이진-박혜신-별사랑-윤수현-전유진이 국가대표 TOP7을 향한 최후의 전쟁, 대망의 결승전에 돌입했다.
결승전 1라운드는 '국대 필살기-1위 탈환전'으로 10인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로 국가대표 자격을 증명, 다른 현역을 밀어내고 1위 왕좌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전 1, 2라운드를 합쳐 총 5,000점 만점으로 현장 투표점수가 1라운드 1,100점,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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