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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가 엄마까지 잃는 파란만장한 고난을 딛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SLL) 2회에서는 엄마를 떠나보낸 충격을 딛고 이혼해결사로 부활하는 김사라(이지아)의 이야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4.9%를 기록하며 1회 첫방송(3.3%)을 넘어 상승세를 보였다.
김사라는 2회에서 엄마 박정숙(강애심)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교도소 수감 중 귀휴를 나왔다. 충격에 빠졌던 것도 잠시, 전남편 노율성(오민석)이 상주로 자리를 지키는 뻔뻔한 행태에 분노에 휩싸였다. 사라는 특히 엄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믿을 수 없는 마음으로 몸을 가누지 못했다.
박정숙의 죽음에는 어딘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다. 노율성의 프러포즈 파티 날 벌어진 '나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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