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이지훈 "나도 몰랐던 내 소문, 연기 그만둘까 고민도"

배우 이지훈이 '강심장VS'를 통해 충격적인 근황과 은퇴를 고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30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배우 이지훈과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쌍둥이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그리고 god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가수 박준형과 개그맨 이재율이 출연해 '피는 물보다 진한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심장VS' 프리뷰 갈무리 [사진=SBS]

 

 

다정다감한 비현실 남매로 유명한 배우 이지훈은 "현재 결혼을 준비하느라 바쁘다"며 폭탄 발언으로 토크 포문을 열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를 혼돈에 빠트린 이지훈은 이내 결혼 소식의 진실을 털어놓았다. 바로 이지훈의 여동생이 6년 연애한 남자친구와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간다는 것인데 평소 이지훈이 여동생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자랑한 만큼 "결혼 선물로 어디까지 해줄 것이냐"는 MC 조현아의 질문에 이목이 쏠렸다. 이에 이지훈은 통 크게 '이것'까지 사주겠다 말해 감탄을 자아냈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선물 '이것'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지훈은 배우가 되는 것을 심하게 반대하셨던 아버지와의 일화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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