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쌍방 힐링이 시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5.1% 수도권 5.9%를 기록하며 종편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여정우(박형식 분)는 남하늘(박신혜 분)의 집 옥탑방으로 이사 왔다. 의문의 의료사고로 백억원 대 소송 중인 그에게 이젠 돈과 명예도, 가족과 친구도 아무것도 남은 게 없었다. 그나마 고등학생 때부터 친한 형인 민경민(오동민 분)의 도움으로 얻은 집이 하필 남하늘네서 세놓은 옥탑이었던 것. 14년 전 원수 중의 '상원수'였던 그와 이웃사촌이 될 수는 없다며 당장 나가야겠다고 했지만, 현재 여정우의 처지처럼 현실은 마음처럼 될 리 없었다.
억울한 누명을 쓴 그에게 지금 당장 시급한 일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었다. 사실 여정우는 강진석(김재범 분)을 의심하고 있었다. 강진석은 여정우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마취과 의사였다. 약 2개월 전쯤 직접 이력서를 …………
https://www.joynews24.com/view/1681299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취중 진심 눈물 포옹→쌍방 힐링 시작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쌍방 힐링이 시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5.1% 수도권 5.9%를
www.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