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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가 고양·양주 여성 다방업주 연쇄살해범 이영복을 다룬다.
25일 방송하는 MBC '실화탐사대'는 '쓰레기 집 만들고 사라진 여자'와 '연쇄 살인마 이영복, 그는 누구인가' 등 실화를 공개한다.
첫 번째 실화 : 쓰레기 집 만들고 사라진 여자
평생 모은 돈으로 새집을 마련한 집주인 권영희 씨(가명)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1년 전 세입자를 만났다. 세입자는 마른 체형에 수려한 용모를 가진 박수민(가명) 씨. 1년간 월세 부동산 계약을 맺었는데 세입자 박 씨(가명)는 입주 첫 달부터 계약이 만료될 때까지 단 한 번도 월세와 관리비를 제대로 내지 않았다. 또 1년 동안 세입자는 만날 수도, 목소리를 들을 수도 없었다고 한다. '세입자가 잘못된 거 아닌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아무리 집주인이라도 문을 강제로 열 수는 없었다고. 결국 계약 만료 후에야 집 현관을 개방할 수 있었는데 집주인 권 씨(가명)는 쓰레기 소굴이 된 집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멀쩡한 새집을 1년 사이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놓은 세입자 박 씨(가명)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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