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골든걸스 뜬다…알리·솔지→방예담 출격 '박미경 눈물'

159년 경력의 신인 걸그룹 골든걸스가 '불후의 명곡'에 뜬다.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명곡이 후배들의 피땀노력으로 다시 태어난다.

 

2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2회는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 [사진=KBS]

 

 

2023년 갓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 걸그룹이지만, 그 존재감 만큼은 신(神)에 가까운 골든걸스. 네 명의 핫 디바로 이뤄진 골든걸스의 주인공은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다. 시대를 넘나드는 파워 보컬의 47년차 디바 인순이, 대체 불가 고음 댄싱퀸 40년차 디바 박미경, 소울풀 보이스 37년차 디바 신효범, 폭발하는 생동감 35년차 디바 이은미는 박진영의 진두지휘 아래 골든걸스로 뭉쳐 아이돌 도전에 나섰다. 이들의 도전과 값진 땀방울이 담긴 무대가 전세대에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골든걸스의 출연 소식에 라인업 역시 역대급으로 채워졌다. 정영주&김영주&이영미&최현주, 손준호&김소현, 알리, 솔지, 김연지, 임한별, 은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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