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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혜진이 과거 엄태웅의 소탈한 모습에 끌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김명엽)는 홍현희·윤혜진·이재원·윤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몸을 사리지 않는 게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어떻게든 웃겨서 살아남겠다는 게스트들의 의지로 이날 '라디오스타'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이재원으로, 천만 조회수를 앞둔 역대급 짤의 정체를 밝혀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은 3년 반 만에 '라스'에 출연하면서 '절친' 이지혜보다 더 재미있게 활약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6년 차 '너튜버' 윤혜진은 촬영 중 남편 엄태웅의 멱살을 잡을 뻔한 일화, 라이브 도중 실제로 부부 싸움을 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아울러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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