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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연가' 박지훈이 마침내 왕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6회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그런 그의 곁에 머무르는 연월(홍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2.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사조 융(황희 분)이 보낸 살수들을 피해 달아나던 악희(박지훈 분)는 연월과 함께 강물에 몸을 던졌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형언할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천천히 입을 맞췄다. 하지만 이때 사조 현이 깨어났고, 악희가 다시 '마음의 공간'으로 끌려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연월 또한 조금 전과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그를 본 뒤 그가 한 몸에 두 개의 인격을 품은 이중인격 증세를 앓고 있음을 깨달았다.
자신들을 계속해서 쫓아오는 살수들을 피해 달아난 사조 현과 연월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민가에서 옷을 빌려 평민들의 복장을 한 채 신분을 숨겼고, 젊은 부부 행세를 하며 마음씨 좋은 주막 주인에게 숙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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