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이대은, 눈물의 MVP 등극…박재욱·신재영 신인상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이대은이 2023 시즌 MVP에 등극했다. 그는 올 시즌 31경기 중에서 무려 10승을 거머쥐며 기록으로 에이스 타이틀을 증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6회에서는 제1회 최강 몬스터즈 전지훈련과 제2회 최강야구 어워즈가 진행됐다.

 

 

'최강야구' 이대은이 2023 시즌 MVP에 등극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 몬스터즈는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장시원 단장은 아침부터 잘 차려진 한상으로 대접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과한 환대에 행복함과 동시에 불안감에 휩싸였다. 걱정 가득한 최강 몬스터즈가 도착한 곳은 야구장이었고, 장시원 단장은 얼어붙은 최강 몬스터즈에게 첫 전지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지훈련 키워드는 '리벤지'로 OB와 YB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벌였다. 지난 번 패배했던 OB 팀 멤버들은 복수를 다짐하며 승부욕을 끌어 올렸다.

 

 

 

 

몸풀기 게임 닭싸움부터 두 차례의 벤치 클리어링이 발발할 정도로 승부는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 1라운드 '고요 속의 외침'과 2라운드 '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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