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방송인 박명수가 10년 차 라디오 DJ 보스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등장, 큰 재미를 선사했다.
1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40회는 전국 시청률 5.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추성훈의 시합 뒤풀이 식사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9%까지 치솟았다.
박명수는 10년 차 라디오 DJ 보스로 '사당귀;에 합류했다. 하지만 '박명수의 라디오쇼' PD 김홍범은 "보스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칼차단했고, 매니저 한경호는 "자꾸 뭘 틀리고 말 더듬고. 라디오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스태프의 걱정 속에 어김없이 라디오 생방송이 시작됐고, 시작부터 게스트 박원의 애칭인 '원디'를 '웬디'로 읽는 실수가 이어졌다. 하지만, 광고 127% 판매 달성 등 높은 인기 속에 생방송을 마무리했다. 특히 공개방송에 대한 회의 도중 PD가 엔딩 주인공을 웬디와 다이나믹 듀오 중 고민하자, 박명수는 본인이 직접 엔딩에 오르겠다는 욕심을 전해 웃음을 터트렸다.
전현무와 친분이 있는 PD가 전현무의 암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