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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라미란에 '보이스피싱' 경험담…"3천만원 뜯길 뻔"

조이뉴스TV 2024. 1.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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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에는 '라미란, 이경규 구라에 분노하여 촬영장 뒤엎어버린 사연…? (feat.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 캡처 [사진=유튜브 '르크크 이경규' 캡처]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 캡처 [사진=유튜브 '르크크 이경규' 캡처]

 

이경규는 보이스피싱 관련 토크에서 "내 친구하고 나하고 베트남에 사업을 했다. 베트남 일을 (친구의) 아들한테 맡겨놨다"라며 "우리도 이제 제주도 비행기를 타려고 서울에 오려는데 차 안에서 전화가 왔다. 휴대폰에 아들이라고 뜨더라. (상대방) 목소리가 들렸다. '저 칼 맞았어요' 이러는 거다. 베트남에서 아들 전화가 온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남자가 5000만 원을 부르더라. 3000만원으로 깎아서 돈을 구했는데 입금이 안 됐다. 한번 해먹어서 거래 정지가 된 것"이라며 "조금 정신을 차려 경찰과 아들에게 전화했다. 3000만 원을 그냥 뜯길 뻔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 캡처 [사진=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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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라미란에 '보이스피싱' 경험담…"3천만원 뜯길 뻔"

방송인 이경규가 보이스피싱 경험담을 털어놨다. 10일 유튜브 '르크크 이경규'에는 '라미란, 이경규 구라에 분노하여 촬영장 뒤엎어버린 사연…? (feat. 공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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