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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가 극과 극 'HOT'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강심장VS'는 수도권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높은 수치로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2%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에서 2049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신년맞이 '플렉스 VS 짠돌이' 특집으로 꾸며져 화끈한 소비의 '플렉스' 측에는 배우 박준금, '투자의 신' 황현희,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절약 정신을 자랑하는 '짠돌이' 측에는 배우 고은아,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했다.
'투자의 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현희는 "2014년에 개콘 짤리고 투자를 시작했다"며 개그맨 때보다 수익이 10배 된다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자산이 얼마나 있는 거냐”고 물었고 "전현무랑 비슷할 것 같다. 세금은 비슷하게 낼 것"이라고 답해 남다른 자산가임을 밝혔다. 이밖에 황현희는 "내가 결혼할 때 전현무가 축의금을 생각보다 많이 했다. TOP10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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