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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피는 꽃'의 배우 이하늬가 반전 매력이 담긴 이중생활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8일 이하늬(조여화 역)의 180도 다른 모습이 담겨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하늬는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도 검은 복면을 쓰자 눈빛이 확 달라지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지만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백성들을 구하는 조여화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이하늬의 부캐 플레이가 기대된다.
오로지 '나'로 살고자 했던 마음과 불타오르는 정의감으로 시작된 그녀의 이중생활은 결코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뜻하지 않게 이종원(박수호 역)과 얽혀 쫓기는 신세에 처하는가 하면 여러 고비를 겪으면서 여화의 은밀한 생활을 들킬 위태로운 상황도 벌어진다고.
이하늬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화려한 액션까지 차지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자발적인 희생과 복종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주체적인 여성으로서 그녀가 펼칠 다양한 이야기는 웃음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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