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남편 손호준에게 선전포고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 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서재원(장나라)은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절친 권윤진(소이현)의 진실을 알고 충격에 폭주했다. 서재원은 집과 자신의 눈앞에 동시에 존재하는 허순영으로 인해 충격에 사로잡혔고, 집으로 달려가 딸 허아린(최소율)이 아무 일 없이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나서 겨우 안도했다. 그러나 허순영은 무슨 일이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왜 애를 혼자 뒀냐고 버럭하는 서재원에게 '빨리 회사로 오라'는 서재원의 문자를 받았다고 전해 서재원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서재원은 "더 늦기 전에 찾아야겠어. 실종된 당신 형 말이야"라며 허순영의 쌍둥이 형을 언급했고, 허순영은 "허치영?"이라면서 당황했다. 덧붙여 허순영은 "13살에 부모님 이혼하고 30년 동안 연락을 안 한, 남이나 다름없는 사람"이라며 자신에게 가족은 서재원과 딸 아린이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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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드' 장나라, 손호준에 선전포고 "정리해, 소이현"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남편 손호준에게 선전포고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 연출 조수원 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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