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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발표한다.
오는 3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MC 전현무가 다가오는 청룡의 해 2024년 신년계획으로 바디 프로필 촬영을 예고했다.
이날 전현무는 "허황된 꿈이긴 한데 바디 프로필을 찍어보고 싶다"라며 신년에는 탄탄한 몸매를 만들 것을 선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김숙은 "'남자의 자격' 때와 같은 몸매가 목표냐?"라며 전현무가 세운 목표치를 묻고, 전현무는 "그 당시 몸매는 오징어였다. 우락부락한 근육 말고 보는 사람이 불쾌하지 않은 몸매가 목표"라고 밝혔다. 김희철 또한 "현무 형은 술을 안 마시니까 가능할 것 같아"라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나 혼자 산다'에서 식도락 여행 '팜유 패밀리' 대장을 맡고 있는 전현무가 바디프로필 촬영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 빨래판 복근을 장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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