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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은 전국 시청률 11.6%, 최고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로써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평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25팀의 현역이 5인 1조를 이뤄 남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본선 2차전 1라운드 팀 미션 '남과 함께'로 꾸며졌다. '팀 미션'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220점과 국민 판정단 점수 180점을 더해 총 400점 만점 중 1위를 한 팀 전원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 나머지 팀원은 전원 방출 후보가 되는 또 하나의 데스매치로 긴장감을 불렀다.
첫 번째 팀은 대장 반가희와 김소유-신미래-하이량-마스크걸로 구성된 '이기자 시스터즈'였다. 이중 마스크걸은 팀 미션 연습 도중 최종 하차를 결정한 한봄 대신 구사일생으로 팀에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제복을 입은 군인들의 예도 퍼포먼스를 더한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시작으로 반가희와 하이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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