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직진 플러팅…전 연인 등장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신현빈을 향한 직진 플러팅에 돌입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사진=지니TV]

 

지난 방송에서는 차진우, 정모은의 관계가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정모은을 통해 자신이 지금껏 무엇을 위해 마음의 선을 긋고, 누구와 거리를 두려고 했는지 돌아봤다.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차진우가 오랫동안 쌓아왔던 마음의 장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 정모은이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스레 뒤로 물러섰던 차진우. 그런 그가 정모은의 연극 무대를 찾아가 수어로 응원을 건네는 모습은 변화를 기대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진우, 정모은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서실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차진우와 정모은. 환한 미소와 함께 휴대전화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정모은을 사랑스…………

 

https://www.joynews24.com/view/1664202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직진 플러팅…전 연인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