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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2부가 1년 반의 기다림 끝에 1월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외계+인' 2부가 1월 10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캐릭터 로드맵' 영상을 공개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개봉한 '외계+인' 1부가 아쉬운 성적을 거뒀던 만큼 최동훈 감독은 1년 반 동안 편집에 심혈을 기울였다.
1월 10일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이 발산하는 강렬한 아우라가 담겼다.
먼저 붉은 외계 대기 하바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김우빈),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이하늬), 요괴를 쫓는 두 신선 '흑설'(염정아)과 '청운'(조우진), 과거에 갇힌 외계인 죄수 '자장'(김의성),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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