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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이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웰컴투 삼달리' 역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10회는 전국 기준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8.9% 보다 1.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고려 거란 전쟁'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최수종 분)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 5.5%로 출발해 방송 10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감찬은 거란에 거짓 항복을 알린 후 말을 타고 도망쳐 개경으로 돌아왔다. 그는 "고려는 항복하지 않았다. 친조를 청했을 뿐"이라며 "표문 어디에도 항복이라는 말은 들어있지 않다"라고 알렸다. 현종 역시 신하들에게 "지금 거란에게 항복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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