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라디오스타', 유튜브 개설…'3분라스' '뒤풀이스타' 공개

'라디오스타‘가 17년 만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7일 MBC '라디오스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3분 라스' 콘텐츠를 공개했다. '3분 라스'는 금주의 가장 뜨거웠던 토크를 '라디오스타' PD가 직접 엄선해 소개하는 콘텐츠다. 3분 안에 즐길 수 있는 가장 핫한 매운맛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사진=MBC]

 

이 외에도 유튜브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출격을 대기 중이다. 먼저 17년 만에 최초로 시도되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뒤풀이스타'가 공개된다. '뒤풀이스타‘는 본방송 녹화가 끝난 후 MC 한 두 명과 게스트 한 두 명이 소규모로 즐기는 뒤풀이 토크 콘텐츠다. 본방송 후일담은 물론 녹화 때는 하지 못했던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도 쇼츠 형태로 수시로 공개된다. MC들의 녹화 전후 모습은 물론 대기실에서의 풍경을 통해 출연자들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만날 수 있다.

 

 

'라디오스타' 김명엽 PD는 "라디오스타는 17년이나 된 장수 토크쇼지만, 어찌보면 17살은 수능도 채 보지 않은 고등학생의 나이일 뿐이…………

 

https://www.joynews24.com/view/1663183

17살 '라디오스타', 유튜브 개설…'3분라스' '뒤풀이스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