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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표예진이 지은 전생의 업보가 밝혀졌다.
6일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낮에 뜨는 달' 11회에서는 전생의 업보를 알고 괴로워하는 강영화(표예진)와 그를 지키려는 한준오(김영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500년 전, 소리부(이경영)에 이어 도하(김영대)까지 살해한 한리타의 행적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날 뒤늦게 한준오에 대한 마음을 깨달은 강영화 앞에 석철환(정웅인)이 나타난다. 석철환은 전생의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며, 강영화가 한준오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순간 비극적 운명이 반복될 것이라 덧붙인다. 심지어 과거 도하를 죽인 것이 한리타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증거로 한준오의 몸에 난 상처에 대해 언급했다. 믿을 수 없는 얘기를 들은 강영화는 혼란스러워한다.
그 사이, 반복되어 온 한리타 환생의 죽음에 이를 계획한 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한준오는 고변호사(이준혁)에게 유력한 용의자 석철환의 행적을 쫓도록 지시하고, 강영화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강영화는 한준오에게 석철환이 도하의 정체를 알고 있다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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