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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붐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 굿바이 인사…5.4%로 종영

조이뉴스TV 2023. 12. 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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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안정환, 붐의 '내손내잡'을 끝으로 3년 반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5.4%의 시청률(닐슨, 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6.9%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날 안정환은 '안다행' 마지막 회를 맞이해 붐을 무인도로 초대했다. 이는 두 사람의 첫 '내손내잡'으로 이들이 잡은 재료를 최고의 요리로 만들어 줄 셰프 정호영도 함께했다. 안정환은 섬에 곧 VIP 손님이 온다고 말하며 평소보다 더 열심히 해루질을 했다. 붐과 정호영도 안정환의 성화에 '내손내잡'에 몰두했고 이들은 망둑어, 굴, 박하지, 개불, 해삼 등 풍성한 재료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여기에 더해 선박 운전 면허증을 따 놓은 붐 덕분에 미리 던져둔 통발도 쉽고 빠르게 건질 수 있었다. 안정환은 자신의 목표였던 선박 운전 면허증을 먼저 딴 붐을 보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곧 통발에서 장어와 우럭을 확보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섬에 돌아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1828

 

'안다행', 안정환·붐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 굿바이 인사…5.4%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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