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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시청률 7.9%, 최고기록 주인공은 최수종x강감찬

조이뉴스TV 2023. 12.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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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강조가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3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8회에서 거란군은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락시키며 고려를 위기에 빠트렸다. 현종(김동준 분)과 강감찬(최수종 분)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거짓 친조를 보내기로 결심했다.

 

거란군에게 생포 당한 강조는 결박당한 채 처절한 몸부림을 쳤다. 전방에서 적의 대군이 몰려오고 있단 소식을 접한 최사위(박유승 분)와 김훈(류성현 분)은 참담한 심경으로 퇴각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거란군에게 점령당한 삼수채는 쓰러진 깃발, 고려군의 시신과 불에 타버린 검차들로 폐허를 이뤘다.

 

고려거란전쟁 [사진=MBN]
고려거란전쟁 [사진=MBN]

 

 

 

 

현종은 삼수채 전투에서 고려군이 대패하고 강조가 적에게 붙잡혔다는 전령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강감찬은 걱정에 사로잡힌 현종을 향해 "고려군이 비록 패했다고는 하나 전멸에 이른 것은 아니옵니다"라며 "전장의 장수들이 반드시 전세를 역전시킬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현종이 백성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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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시청률 7.9%, 최고기록 주인공은 최수종x강감찬

'고려 거란 전쟁' 강조가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3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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