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가왕전'이 당초 예정보다 한 주 미뤄진 4월2일 첫 방송된다. MBN '한일 가왕전'은 대한민국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과 일본의 TOP7이 함께 모여 펼치는 국내 최초의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이다. 지난 2월 '현역가왕'을 통해 TOP7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선정된 데 이어, 일본 '트롯걸인재팬' 역시 최정예 7인을 선발하며 국가적 자존심을 걸고 경쟁할 든든한 대결 진용을 갖췄다. '한일 가왕전'이 일본 동시 송출 채널인 와우와우, 아베마와 편성 일정을 맞추기 위해 당초 예정된 첫 방송 일정에서 한 주 연기한 4월 2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에 14인의 한일 양국 여제들이 '한일 가왕전' 시청과 한일 응원단 모집을 독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