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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25

'고려거란전쟁' 후반부 관전포인트…현종 성장+강감찬의 '귀주대첩' '고려거란전쟁' 전우성 감독이 드라마 2막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지방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현종(김동준 분)과 그에 반기를 든 신하들과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번주 방송되는 19, 20회에서는 김은부(조승연 분)의 탄핵을 주장하는 대신들의 반발과 이에 맞서는 황실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을 만난 후 낙마 사고를 당한 현종이 일촉즉발 위기 속 무사히 지방 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전우성 감독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로 고려의 황제 현종의 변천사를 꼽았다. 전 .. 2024. 1. 18.
2막 돌입 '고려거란전쟁'…변곡점 이끌 이시아·하승리·윤복인·권아름 반환점을 돈 '고려거란전쟁'이 이시아, 하승리, 윤복인 등 여배우들을 통해 서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 지난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개경으로 돌아온 현종(김동준 분)이 끝없는 참극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방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강감찬(최수종)을 비롯한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나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주요 서사들을 이끌어가는 현종, 강감찬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원정황후(이시아), 원성(하승리)과 강감찬 아내(윤복인) 등 여성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또한 시………… https://www.joyn.. 2024. 1. 16.
'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방 개혁에 돌입한 현종(김동준)과 김은부(조승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0%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종이 탁사정(조상기)과 박섬(임재근) 등에게 육부 복귀를 명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파직을 당한 강감찬은 황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 뒤 수창궁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와 같았던 신하를.. 2024. 1. 15.
'고려거란전쟁' 지승현x주연우, 목숨 건 사투 "배우·제작진 사활 걸었다" '고려거란전쟁'의 지승현과 주연우가 목숨을 걸고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7일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16회에서는 귀주 협곡에서 거란군을 급습한 양규(지승현 분)가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활시위를 겨눈다. 거란군이 귀주를 통해 철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양규는 거란의 선발군이 협곡을 지나가자 효시를 날리며 공격을 시작,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양규의 공격 신호에 맞춰 김숙흥과 군사들은 일제히 거란군을 향해 화살을 발사하는 등 맹공을 펼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애전 벌판에서 거란 대군과 혈투를 벌이고 있는 양규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 2024. 1. 8.
KBS연기대상, '오아시스'→'고려거란전쟁' 엔딩 주인공은? '2023 KBS 연기대상'이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다. 31일 밤 9시 25분에 방송되는 '2023 KBS 연기대상'은 대하드라마,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TV시네마) 등 가장 다채로운 드라마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KBS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물했던 작품들과 배우들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장성규, 로운, 설인아가 'KBS 연기대상'을 이끌 MC로 확정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2023년 마지막 날을 보다 더 완벽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33초 가량의 2차 티저 영상에는 KBS만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공영방송 50주년' '위로와 즐거움을 전했던 당신의 드라마들'이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 2023. 12. 21.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최수종, 위장술로 '현종' 김동준 구했다 '고려거란전쟁' 박진이 몽진 중인 현종에게 칼을 겨눴다. 1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2회에서는 '흥화진의 늑대' 양규(지승현 분)가 곽주성 탈환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거란 사신이 현종이 숨을 거뒀다고 속이려 하자 강감찬이 나타나 황제가 살아 계신다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4%(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군이 궁궐 안으로 들이닥치자 황제의 황룡포와 관모를 쓰고 달아나는 위장술을 펼쳤다. 고려 국왕을 찾는 데 혈안이 돼 있던 소배압(김준배 ..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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