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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25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첫 출정 승리, 귀주대첩 빌드업…시청률 10%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 최수종과 현종 김동준이 군사력 강화에 온 힘을 다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2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진(이재용 분)이 최질(주석태 분)을 만나 반역을 일으킬 것을 종용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현종(김동준 분)은 3년 만에 개경궁으로 돌아와 고려의 평화를 위해 사력을 다했다. 또 황실에 반발하는 김훈(류성현 분), 최질의 난이 서막을 올렸다. 무관들의 반발 속 동북면에 도착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여진 땅에 마련해 놓은 김은부(조승연 분)의 거처에서 그와 감격스.. 2024. 2. 5.
'고려거란전쟁' 현종, 거란의 요구 거절…시청률 9.6% '고려거란전쟁' 현종이 거란의 요구를 거절했다. 28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2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강동 육주 대신 흥화진을 내어달라는 거란의 요청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스펙터클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종이 거란의 사신에게 흥화진을 갖고 싶으면 고려를 굴복시키라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거란 상경에 도착한 김은부(조승연 분)는 고려로 떠난 사신이 곧 전쟁을 선포할 것이라는 야율융서(김혁 분)의 말에 사색.. 2024. 1. 29.
[조이NOW] '야율융서' 김혁도 참전…'고거전' 원작자X제작진 갈등 점입가경 KBS2 '고려거란전쟁'이 원작자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논란을 더해가는 가운데 야율융서(거란 성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혁이 쓴소리를 더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준(현종 역) 낙마'로부터 시작된 내부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배우 김혁은 24일 SNS에 "요 며칠 사이 온라인 기사, SNS 등에 저희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들이 많다"며 "전혀 동요되지 않지만 너무나 답답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드라마'다 고증을 토대로 재창조한 드라마인 만큼 하나의 작품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원작 작가님과 드라마의 연출님, 대본집필 작가님의 의견충돌과 대립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다. 상황이 이해 안된다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큰 혼란이 발.. 2024. 1. 24.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 "KBS 해명, 웃기지도 않는다" 작심 비판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원작 소설과 다른 전개를 해명한 가운데, 원작 작가가 또 다시 제작진을 비판하고 나섰다. 23일 오후 소설 '고려거란전쟁'의 길승수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에서 해명 보도 냈더군요. 웃기지도 않군요"라며 "전우성 PD가 먼저 내부적인 진행 상황을 공개했으니, 저도 이제는 부담 없이 공개해도 되겠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2022년 6월 경 처음 참여했을 때, 확실히 제 소설과 다른 방향성이 있더군요. 그 방향성은 '천추태후가 메인 빌런이 되어서 현종과 대립하며 거란의 침공도 불러들이는 그런 스토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화들짝 놀라서 말했죠. 'kbs드라마 '천추태후'도 있는데, 그런 역사왜곡의 방향으로 가면 '조선구마사' 사태가 날 가능성이 있다.. 2024. 1. 23.
[순위표]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하승리 선택…시청률 10.1% 회복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하승리를 아내로 맞고 위기에 처한 최수종을 구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원성(하승리)을 아내로 맞으면서 김은부(조승연) 일가를 구하고 안무사(고려시대 외관직)들을 각지에 파견,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려거란전쟁' 2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1%를 기록하며 한 회 만에 다시 두자릿 수 시청률을 회복했다(19화 7.9%). 특히 현종이 신하들과 안무사 파견을 상의하는 모습, 원성이 궁녀들의 뒷담화를 듣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현종은 강감찬(최수종)의 조언대로 김은부의 딸 원성을 고려의 황비.. 2024. 1. 22.
[퇴근길이슈] 정은지 스토킹·고려거란전쟁 원작자·남태현 집유·야옹이작가 재개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정은지 스토킹 50대 女 집행유예…"아파트 잠복에 메시지 폭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쫓아가던 스토커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모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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