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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25

'아는형님' 최수종 "4번째 연기대상, 전혀 예상 못해 눈물 났다"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고려거란전쟁' 비하인드를 밝힌다.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KBS2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에서 활약한 배우 최수종, 윤복인, 정호빈이 출연한다. 이들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최수종은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으로 지난해 4번째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전혀 예상치 못해 눈물이 났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또한 '사극의 대가' 최수종은 "요즘 사극 촬영은 대형 크로마키 판 앞에서 연기한다"라고 전하며, 고전 사극과 현대 사극의 승마 연기 차이점까지 실감나게 흉내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윤복인은 "강감찬 처 역은 역사서에 이름이 나오지 않는 인물이라 캐릭터 잡..

카테고리 없음 2024.03.22

[퇴근길이슈] 오달수 오겜2·MC몽 또 불출석·고거전 PD 퇴사·태국전 보이콧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오달수,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 배우 오달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합니다. 오달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12일 조이뉴스24에 "오달수가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2021년 공개돼 전 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의 후속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고려거란전쟁' 종영 아쉬움 달랜다…17일 스페셜 방송

'고려거란전쟁'이 1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10일 종영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의 20만 고려군과 소배압(김준배 분)이 이끄는 거란의 최정예 부대의 최후의 전투가 펼쳐졌다. 거란의 맹렬한 공격에 고려는 검차진, 중갑 기병, 단병접전, 모루와 도끼 등 모든 전력을 다해 맞서 싸운 끝에 승리를 쟁취하며 안방극장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고려거란전쟁' 최종회는 13.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고려거란전쟁'은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고려거란전쟁' 측 "귀주대첩 의도적 편집 NO…근거없는 폄하 말길"

'고려거란전쟁' 측이 '귀주대첩' 전투씬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일부 보도에 반박했다. 11일 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금일 불거진 '귀주대첩' 전투신을 의도적으로 편집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모 매체에서 보도된 '각국 사신들이 승리를 축하하며 각종 조공과 선물을 바쳤다는 장면 등 전개상 꼭 필요하지 않았던 장면은 오히려 길게 연출하면서 이미 찍어놓은 전투신은 의도적으로 뺐다는 얘기다'라는 보도는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총연출인 전우성 감독은 김한솔 감독이 도맡은 흥화진 전투와 귀주대첩 장면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다. 때문에 귀주대첩 장면을 전 감독이 편집을 진행, 기존 촬영분 대부분을 뺐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또..

카테고리 없음 2024.03.12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귀주대첩 승리…시청률13.8% 유종의 미

'고려거란전쟁' 최수종이 치열한 사투 끝에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청률 역시 웃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최종회(31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1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야율융서(김혁 분)가 화의를 청하는 고려 사신에게 분노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5.2%까지 치솟으며 최종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고려의 검차진을 멈춰 세운 거란군은 고려 진영으로 물밀듯 넘어왔다. 당황한 검차병들은 단병접전(도끼나 칼처럼 짧은 무기로 싸움)으로 맞섰지만 거센 거란의 공격을 막아내지는 못했다. 고려는 급박하게 사각방진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사투 끝 정변 진압 '역도 처단 명령'…시청률 12.7%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8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최질(주석태 분), 박진(이재용 분) 등 반란군과의 긴박한 사투 끝에 정변을 진압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12.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현종이 연회 도중 무희로 위장한 군사들에게 역도들을 모두 처단하라고 명령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4.4%(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의 밀기를 받은 유방(정호빈 분)은 역도들을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움직였다. 그는 장수들에게 가장 믿을 만한 ..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고려거란전쟁' 최수종 첫 출정 승리, 귀주대첩 빌드업…시청률 10%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 최수종과 현종 김동준이 군사력 강화에 온 힘을 다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24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진(이재용 분)이 최질(주석태 분)을 만나 반역을 일으킬 것을 종용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현종(김동준 분)은 3년 만에 개경궁으로 돌아와 고려의 평화를 위해 사력을 다했다. 또 황실에 반발하는 김훈(류성현 분), 최질의 난이 서막을 올렸다. 무관들의 반발 속 동북면에 도착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여진 땅에 마련해 놓은 김은부(조승연 분)의 거처에서 그와 감격스..

카테고리 없음 2024.02.05

'고려거란전쟁' 현종, 거란의 요구 거절…시청률 9.6%

'고려거란전쟁' 현종이 거란의 요구를 거절했다. 28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2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강동 육주 대신 흥화진을 내어달라는 거란의 요청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스펙터클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종이 거란의 사신에게 흥화진을 갖고 싶으면 고려를 굴복시키라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거란 상경에 도착한 김은부(조승연 분)는 고려로 떠난 사신이 곧 전쟁을 선포할 것이라는 야율융서(김혁 분)의 말에 사색..

카테고리 없음 2024.01.29

[조이NOW] '야율융서' 김혁도 참전…'고거전' 원작자X제작진 갈등 점입가경

KBS2 '고려거란전쟁'이 원작자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논란을 더해가는 가운데 야율융서(거란 성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혁이 쓴소리를 더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준(현종 역) 낙마'로부터 시작된 내부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배우 김혁은 24일 SNS에 "요 며칠 사이 온라인 기사, SNS 등에 저희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들이 많다"며 "전혀 동요되지 않지만 너무나 답답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드라마'다 고증을 토대로 재창조한 드라마인 만큼 하나의 작품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원작 작가님과 드라마의 연출님, 대본집필 작가님의 의견충돌과 대립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다. 상황이 이해 안된다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큰 혼란이 발..

카테고리 없음 2024.01.24

'고려거란전쟁' 원작 작가 "KBS 해명, 웃기지도 않는다" 작심 비판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원작 소설과 다른 전개를 해명한 가운데, 원작 작가가 또 다시 제작진을 비판하고 나섰다. 23일 오후 소설 '고려거란전쟁'의 길승수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에서 해명 보도 냈더군요. 웃기지도 않군요"라며 "전우성 PD가 먼저 내부적인 진행 상황을 공개했으니, 저도 이제는 부담 없이 공개해도 되겠군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가 2022년 6월 경 처음 참여했을 때, 확실히 제 소설과 다른 방향성이 있더군요. 그 방향성은 '천추태후가 메인 빌런이 되어서 현종과 대립하며 거란의 침공도 불러들이는 그런 스토리'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화들짝 놀라서 말했죠. 'kbs드라마 '천추태후'도 있는데, 그런 역사왜곡의 방향으로 가면 '조선구마사' 사태가 날 가능성이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23

[순위표]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하승리 선택…시청률 10.1% 회복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하승리를 아내로 맞고 위기에 처한 최수종을 구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원성(하승리)을 아내로 맞으면서 김은부(조승연) 일가를 구하고 안무사(고려시대 외관직)들을 각지에 파견,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려거란전쟁' 2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1%를 기록하며 한 회 만에 다시 두자릿 수 시청률을 회복했다(19화 7.9%). 특히 현종이 신하들과 안무사 파견을 상의하는 모습, 원성이 궁녀들의 뒷담화를 듣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현종은 강감찬(최수종)의 조언대로 김은부의 딸 원성을 고려의 황비..

카테고리 없음 2024.01.22

[퇴근길이슈] 정은지 스토킹·고려거란전쟁 원작자·남태현 집유·야옹이작가 재개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정은지 스토킹 50대 女 집행유예…"아파트 잠복에 메시지 폭탄"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에게 수백차례 메시지를 보내고 집까지 쫓아가던 스토커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50대 여성 조모씨(59)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만원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120시간,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고려거란전쟁' 후반부 관전포인트…현종 성장+강감찬의 '귀주대첩'

'고려거란전쟁' 전우성 감독이 드라마 2막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지방 개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현종(김동준 분)과 그에 반기를 든 신하들과의 대립이 그려졌다. 이번주 방송되는 19, 20회에서는 김은부(조승연 분)의 탄핵을 주장하는 대신들의 반발과 이에 맞서는 황실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강감찬(최수종 분)을 만난 후 낙마 사고를 당한 현종이 일촉즉발 위기 속 무사히 지방 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전우성 감독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로 고려의 황제 현종의 변천사를 꼽았다. 전 ..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2막 돌입 '고려거란전쟁'…변곡점 이끌 이시아·하승리·윤복인·권아름

반환점을 돈 '고려거란전쟁'이 이시아, 하승리, 윤복인 등 여배우들을 통해 서사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는다. 지난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2차 전쟁 후 개경으로 돌아온 현종(김동준 분)이 끝없는 참극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방 개혁을 추진했다. 하지만 강감찬(최수종)을 비롯한 신하들이 반기를 들고 나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주요 서사들을 이끌어가는 현종, 강감찬 곁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원정황후(이시아), 원성(하승리)과 강감찬 아내(윤복인) 등 여성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또한 시………… https://www.joyn..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방 개혁에 돌입한 현종(김동준)과 김은부(조승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0%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종이 탁사정(조상기)과 박섬(임재근) 등에게 육부 복귀를 명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파직을 당한 강감찬은 황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 뒤 수창궁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와 같았던 신하를..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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