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박지훈 6

[순위표] 종영 '환상연가' 박지훈x홍예지, 고난 딛고 혼인…시청률 2.3%

'환상연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최종회에서는 내면의 상처를 이겨내고 진정한 왕이 된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의 사랑이 결실을 맺었다. 연월은 사조 현을 금인살에 봉하려는 악희(박지훈 분)의 행동으로 인해 사조 현이 잘못됐음을 직감, 서럽게 오열했다. 먼발치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사조 융(황희 분)은 몰래 연월을 찾아가 자신에게 협력하라고 제안했고 배신감과 절망에 사로잡힌 연월이 그의 손을 맞잡으면서 극한의 상황으로 치달았다. 사조 현이 죽었다는 소식은 황후 금화(지우 분)까지 동요하게 했다. 금화는 사조 현..

카테고리 없음 2024.02.28

[순위표] '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 위해 떠났다…시청률 2.4%

'환상연가' 박지훈이 홍예지를 위해 떠났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8회에서는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와 연월(홍예지 분)의 관계가 정립되면서 인물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잠에서 깨어난 악희는 연월이 자신이 아닌 사조 현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고, 질투심에 황후 금화(지우 분)와 합궁을 추진했다. 그러나 막상 금화가 야릇한 분위기를 잡자 엉뚱한 말과 행동으로 주의를 돌리는 등 필사적으로 합궁을 막으려는 악희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두 사람 사이 술잔이 오가자 술기운이 오른 금화는 마음에 그리워하는 사내가 있다고 고백했고 마침내 금화가 만취해 쓰러지자 악희는 연월의 황금 단도를 방에서 찾은 뒤 몰래 빠져나왔..

카테고리 없음 2024.01.30

'환상연가' 왕좌 오른 박지훈+홍예지, 깊어진 사랑…시청률 2.5%

'환상연가' 박지훈이 마침내 왕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6회에서는 위기에서 벗어나 제자리를 찾아가는 사조 현(박지훈 분)과 그런 그의 곁에 머무르는 연월(홍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시청률 2.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사조 융(황희 분)이 보낸 살수들을 피해 달아나던 악희(박지훈 분)는 연월과 함께 강물에 몸을 던졌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형언할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며 천천히 입을 맞췄다. 하지만 이때 사조 현이 깨어났고, 악희가 다시 '마음의 공간'으로 끌려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연월 또한 조금 전과 상반된 태도를 보이는 그를 본 뒤 그가 한 몸에 두 개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1.23

'환상연가', 박지훈·홍예지 애절한 끌림…투옥→탈출 흥미 폭발

'환상연가'의 박지훈과 홍예지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판타지오) 5회에서는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 무너지고 만 사조 현(박지훈 분)과 누명을 쓰고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연월(홍예지)의 대립이 그려졌다. 앞서 사조 현은 연월이 연씨 왕조의 유일한 후손이며 자신이 오랫동안 죄책감을 품고 살아온 상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휩싸인 그에게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고, 졸지에 왕을 시해했다고 의심받게 된 연월은 강력하게 혐의를 부인해 보는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사조 승의 목에 꽂힌 장침이 연월이 사용하던 것과 같은 종류임이 밝혀졌고, 그 누구도 믿..

카테고리 없음 2024.01.17

'환상연가' 박지훈, 父 김태우 사망에 충격+오열…시청률 2.4%

'환상연가' 박지훈이 아버지 김태우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4회에서는 두 번째 인격을 가두고 온전히 자신의 몸을 되찾은 사조 현(박지훈 분), 그리고 기억을 되찾은 연월(홍예지 분)의 아슬아슬한 밀고 당기기가 그려졌다. 시청률 2.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잠시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연월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고, 태자가 고의로 자신의 기억을 없앤 것이라 여겨 분노했다. 연월은 태자와 애틋하게 포옹하는 동안 그의 등에 단도를 겨누며 그동안 숨겨왔던 증오와 복수심을 드러냈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칼을 거둔 뒤 몰래 숨어 눈물을 흘렸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그리움, 자신을 구해줬던 태자에 대한 죄책감이 뒤엉켜 갈등하는 연월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순위표] '환상연가' 박지훈 "나, 그대의 남자"…첫방 시청률 4.3%

'환상연가'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2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또 다른 인격이라는 굴레에 갇혀 고군분투하는 태자 사조 현(박지훈 분)과 복수를 꿈꾸는 연월(홍예지 분), 두 주인공의 운명적인 첫 만남과 재회가 속도감 있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회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먼저 의상 제작자라는 자신만의 꿈을 좇는 어린 사조 현과 그를 억압하려 하는 아버지 사조 승(김태우 분)의 격렬한 대립이 포문을 열었다. 사조 현은 아버지를 두려워하면서도 무릎을 꿇거나 잘못했다고 빌지 않는 등 겉으로는 여린 듯 하지만 고집 있고 강인한 내면을 보여줬다. 반면..

카테고리 없음 2024.01.0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