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29 박나래 집 침입해 금품 훔친 30대 남성, 징역 2년에 '불복'⋯항소장 제출 개그우먼 박나래 씨 자택에서 침입해 금품을 훔쳐 실형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절도·야간주거침입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 정모 씨 측은 최근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박지원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정 씨는 지난 4월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박 씨 자택에 침입한 뒤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수천만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고가의 귀금속들을 훔쳤으며 이를 장물로 내놓기도 했다. 박 씨는 같은 달 7일 도난 사실을 인지한 뒤 다음 날 경찰에 신고했다. 정 씨는 범행 당시에는 박 씨의 집인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점, 서울 용산경찰서에 자수 .. 2025. 9. 16. [순위표] 박정민 '얼굴', 입소문 터졌다⋯'귀멸의 칼날' 제치고 1위 영화 '얼굴'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3만 949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6734명이다. 그간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을 제치고 새로운 1위에 오른 것.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입소문을 제대로 탄 '얼굴'이 앞으로 어떤 기록 행진을 이어갈지 기대가 커진다.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했다. 특히 노개런티 출연이었다.. 2025. 9. 16. 주지훈x아이유, 서울드라마어워즈 연기상⋯김선호·지수 아시아스타상 배우 주지훈과 아이유가 서울드라마어워즈 남녀연기상을 수상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위원장 방문신)가 16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수상작·자를 발표했다. 50개국에서 접수된 총 276편의 출품작과 409명의 출품자 가운데 수상의 영광은 국제경쟁부문, K-드라마부문, 국제초청부문에 걸쳐 작품 7편, 개인 16명에 돌아갔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최고 영예상인 골든버드상은 벤 스틸러(애플 TV+ '세브란스: 단절 시즌2' 연출)가 차지했다. ◇ '세브란스: 단절 시즌2', 골든버드상 외 작가상 등 2관왕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 시즌2'는 '기억 단절 시술'이라는 독창적인 설정을 통해 현대 직장사회의 디스토피아적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벤 스틸러가 연출을 맡아.. 2025. 9. 16. 故 오요안나 1주기...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 폐지→정규직 채용" MBC가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한다. 15일 MBC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 오요안나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며 "기상기후 전문가 채용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채용 일정과 방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아울러 민사소송 당사자 간의 동의가 이뤄질 경우, MBC는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MBC 공식 입장문 전문. 고 오요안나 님의 1주기를 맞았습니다. MBC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MBC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 제도를 폐지하고, [기상기후 전문가] 제.. 2025. 9. 16. '4인용식탁' 김민교 "종합병원 원장 父, 사기당한 후 스님 돼...췌장암으로 돌아가셨다" 눈물 배우 김민교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종혁과 김민교를 초대한 이필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민교는 “난 대학 생활을 판자촌에서 했다. 고2, 고3까지 되게 잘살다가 그 후로 망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전에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 병원장이었다.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고 하지 않느냐. 3년 중 2년 남았을 때 대학을 갔다"며 "잘살긴 했다. 집에 수영장도 있었다. 근데 아버지가 사기를 크게 당하셨다. 이후에 어머니는 바로 접시 닦는 일을 하시고 나도 학비 벌어야 하니까 막노동을 진짜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김민교는 "군대 첫 휴가 나왔는데 어머니가 ‘아버지 스님 됐다’고 하셨다. 큰 사기를 당하고 세상에 .. 2025. 9. 16. 신동엽, 13kg 감량한 라미란에 깜짝 "위고비야?"...라미란 "1년 걸려, 요즘 노출증 생겼다" 배우 라미란이 13kg 감량 후 노출증이 생겼다고 밝혔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날씬해진 라미란에게 "위고비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아니다. (다이어트에) 1년 걸렸다. 지난번에 나왔을 때보다 살이 쪄서 힘들었다. 급하게 하지 않고 차근차근 뺐다"고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몸무게만 13kg 빠졌다"고 덧붙였고, 이선빈은 "(라미란이) 촬영할 때도 식단을 지키더라. 난 응원하지 않았다. 오히려 '당 떨어지면 안 된다'면서 계속 먹였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현재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며 "처음 갔을 때는 거울을 보는 게 너무 짜증이 나서 안 봤다. 근데 어느 정도 살이 빠지고 나니까 레깅스를 입고 간다. 요즘은 .. 2025. 9. 16. 이전 1 2 3 4 5 6 7 ··· 85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