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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김동준, 사투 끝 정변 진압 '역도 처단 명령'…시청률 12.7%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전세 역전에 성공했다. 25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8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최질(주석태 분), 박진(이재용 분) 등 반란군과의 긴박한 사투 끝에 정변을 진압하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이날 시청률은 12.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주말 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현종이 연회 도중 무희로 위장한 군사들에게 역도들을 모두 처단하라고 명령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4.4%(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의 밀기를 받은 유방(정호빈 분)은 역도들을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움직였다. 그는 장수들에게 가장 믿을 만한 .. 2024. 2. 26.
'고려거란전쟁' 현종, 거란의 요구 거절…시청률 9.6% '고려거란전쟁' 현종이 거란의 요구를 거절했다. 28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2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강동 육주 대신 흥화진을 내어달라는 거란의 요청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 스펙터클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종이 거란의 사신에게 흥화진을 갖고 싶으면 고려를 굴복시키라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5%(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거란 상경에 도착한 김은부(조승연 분)는 고려로 떠난 사신이 곧 전쟁을 선포할 것이라는 야율융서(김혁 분)의 말에 사색.. 2024. 1. 29.
[조이NOW] '야율융서' 김혁도 참전…'고거전' 원작자X제작진 갈등 점입가경 KBS2 '고려거란전쟁'이 원작자 길승수 작가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논란을 더해가는 가운데 야율융서(거란 성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혁이 쓴소리를 더해 주목받고 있다. '김동준(현종 역) 낙마'로부터 시작된 내부갈등이 점입가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배우 김혁은 24일 SNS에 "요 며칠 사이 온라인 기사, SNS 등에 저희 작품에 대한 갑론을박들이 많다"며 "전혀 동요되지 않지만 너무나 답답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드라마'다 고증을 토대로 재창조한 드라마인 만큼 하나의 작품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원작 작가님과 드라마의 연출님, 대본집필 작가님의 의견충돌과 대립으로 서로간의 입장차이가 있다. 상황이 이해 안된다기보다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드라마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큰 혼란이 발.. 2024. 1. 24.
[순위표] '고려거란전쟁' 김동준, 하승리 선택…시청률 10.1% 회복 '고려거란전쟁' 김동준이 하승리를 아내로 맞고 위기에 처한 최수종을 구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0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원성(하승리)을 아내로 맞으면서 김은부(조승연) 일가를 구하고 안무사(고려시대 외관직)들을 각지에 파견,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돌입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고려거란전쟁' 2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1%를 기록하며 한 회 만에 다시 두자릿 수 시청률을 회복했다(19화 7.9%). 특히 현종이 신하들과 안무사 파견을 상의하는 모습, 원성이 궁녀들의 뒷담화를 듣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날 현종은 강감찬(최수종)의 조언대로 김은부의 딸 원성을 고려의 황비.. 2024. 1. 22.
'고거전' 최수종X김동준 깊어지는 갈등…"당장 개경 떠나라" '고려거란전쟁'에서 개혁을 둘러싸고 강감찬과 현종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14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 18회에서는 강감찬(최수종 분)이 지방 개혁에 돌입한 현종(김동준)과 김은부(조승연)에 강력하게 반기를 들면서 대립각을 세웠다. 1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0.0%로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굳건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현종이 탁사정(조상기)과 박섬(임재근) 등에게 육부 복귀를 명하는 장면은 순간 시청률 10.7%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파직을 당한 강감찬은 황제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린 뒤 수창궁을 빠져나왔다. 아버지와 같았던 신하를.. 2024. 1. 15.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최수종, 위장술로 '현종' 김동준 구했다 '고려거란전쟁' 박진이 몽진 중인 현종에게 칼을 겨눴다. 17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12회에서는 '흥화진의 늑대' 양규(지승현 분)가 곽주성 탈환에 성공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12회 시청률은 9.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거란 사신이 현종이 숨을 거뒀다고 속이려 하자 강감찬이 나타나 황제가 살아 계신다고 말하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4%(전국 기준)까지 치솟았다. 이날 강감찬(최수종 분)은 거란군이 궁궐 안으로 들이닥치자 황제의 황룡포와 관모를 쓰고 달아나는 위장술을 펼쳤다. 고려 국왕을 찾는 데 혈안이 돼 있던 소배압(김준배 ..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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